Oshawa, over $1M!

Ep82. 오샤와도 평균집값 $1M 넘었다.
제가 불과 지난 달에 더람의 평균 집 값이 처음으로 $1 million dollar를 넘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.
그런데 그 후 한달 밖에 안 지났는데 이제는 오샤와의 평균 집값도 $1 million dollar를 역사상 처음으로 넘겼다는 소식을 전합니다.
먼저 더람 지역 지난 2년간의 달별 추이를 보시겠습니다. 파란색 막대 그래프가 평균가격입니다. 2021년 12월 달에 $100만달라을 넘더니 지난 달에는 $117만를 찍었습니다. 빨간색 선이 거래량입니다. 계속 줄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. 시장에 나와 있는 물량이 없어서 그렇습니다. 당연히 가격은 올라 가겠죠.
그럼 오샤와 지난 오년간 1월달 상황을 보여 주는 그래프를 보시겠습니다. 2020년 1월 평균 집값이 약 $54만 6천달라이었는데, 2021년 $73만 2천달라로 오르더니 급기야, 2022년 1월에는 $102만 천달라을 찍었습니다. 이년 사이에 87%가 오른것입니다.
참고로 GTA 전체의 평균을 계산해 보면 지난 2년 사이 평균 집값이 48% 올랐고, 더람지역은 지난 2년 사이 평균 집값이 79% 올랐습니다.
오샤와가 정말 많이 올랐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겠습니다.
이렇게 오늘 가격이 계속 유지가 될 수 있을까요?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코멘트 남겨 주세요. 감사합니다.